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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·채소 칼 따로 썼는데 '이걸' 깜빡…우리가족 위협하는 식중독 [건강한 가족]
가족 지키는 주방 위생 관리법 5~6월부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먹고 마시는 것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. 기생충·바이러스·세균 등 해로운 물질이 빨리 증식해 소화기에 크고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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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시각·후각·촉각으로 감상하는 '고흐'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3.04.24 오후 4:30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귀국..."검찰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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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식중독 건수 19%↑…급식 문제 때 전국 학교에 조기경보한다
앞으로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같은 식재료를 납품받은 전국 모든 학교 급식소에 경보를 발송한다.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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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라 균 접촉해도 안 걸리는 사람…비밀은 장 점액에 있었다
2019년 3월 예멘 사나에서 콜레라 예방을 위해 노동자들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설사와 탈수 현상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콜레라. 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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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식중독 비상…노로바이러스 감염 일주일새 52%↑
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.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(11월 13~19일)간 전국 208개 표본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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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혈액암 의사 67명뿐…춘천 사는 지훈이 또 밤에 서울 간다
강원도 춘천시에 사는 5살 지훈(가명)이는 백혈병을 앓고 있다. 집 근처에는 소아 혈액암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 없어서 서울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가기를 반복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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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한슬의 숫자읽기] 변기 위의 기후변화
박한슬 약사·작가 유럽이 불타고 있다.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이례적인 폭염 탓이다. 한국에 비하면 서늘한 편이던 유럽 지역의 여름 기온은 올해 7월에는 무려 40℃까지 치솟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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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우조선 보도, 하청노조가 왜 파업했나 더 다뤘어야
━ 독자위원회,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7월 회의는 지난 26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. 독자위원들은 지난 한 달간 지면과 디지털에 보도된 기사에 대해 날카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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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필로박터 식중독 5명…덜 익힌 닭고기 주의보
주로 닭고기에서 검출되는 ‘캠필로박터 제주니균’(이하 캠필로박터) 식중독 환자 5명이 경기도에서 처음 나왔다. 캠필로박터는 살모넬라, 노로바이러스에 이은 주요 식중독 원인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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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복에 가장 많이 쓰러진다…'캠필로박터' 주의보 뭐길래
주로 닭고기에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 제주니균(이하 캠필로박터) 식중독 환자 5명이 경기도에서 처음 나왔다. 캠필로박터는 살모넬라, 노로바이러스에 이은 주요 식중독 원인균이다.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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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유명 분식점서 김밥 사먹은 20명 식중독 의심 증세
김밥 관련 사진. [사진 pxhere] 제주지역 한 유명 분식점에서 김밥을 사 먹은 관광객 등 20여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. 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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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로로 찢어지는데 왜"…수수한 버섯 먹고 18명 실려간 이유
지난 2017년 9월,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마을회관에서 저녁 식사를 한 주민 18명이 동시에 구토, 발열 증상을 호소했다. 이들은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은 덕분에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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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중독은 여름에만?…노로바이러스 집단 발생 11~1월 집중
노로 바이러스 예방법 [사진 질병관리본부 자료 캡쳐]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여름이 아닌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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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처 "11월부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늘어, 지하수도 끓여 마셔야"
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관한 안내물. 식품의약품안전처.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조심해야 달라고 당부했다. 14일 식약처가 밝힌 2016∼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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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위 진료에 가짜 영수증 발급…보험금 6억 챙긴 의사 부부
━ 요지경 보험사기 대구에서 1994년부터 의원을 하던 내과 의사 A씨는 2013년 처음 보험사기의 유혹에 빠졌다. 좁은 골목길에 있어 찾는 환자가 많지 않았던 탓에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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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로나19의 모든 것] 12. 사회·경제·문화적 변화
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. 연합뉴스 ■ 중앙일보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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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말 바루기] ‘가검물’ 대신 ‘검사대상물’
얼마 전 김밥전문점에서 김밥을 사먹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린 적이 있다. 이들 식중독 환자에게서는 모두 살모넬라균이 나왔다고 한다. 이런 경우 으레 등장하는 용어가 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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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타리로 착각했다가 중독...가을 산엔 이런 독버섯 234종
야생버섯의 계절이 돌아왔다. 하지만 무분별한 야생버섯 채취와 섭취로 중독사고가 자주 일어난다. 독버섯과 야생버섯의 생김새가 비슷해 구별이 쉽지 않아서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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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달걀 식중독 비상인데…깨지고 기한 지난 달걀 쓴 업체들
[사진 경남도] 최근 잇따른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고의 원인으로 ‘불량 달걀’이 지목된 가운데, 경남에서도 깨지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달걀로 빵을 만든 업자들이 적발됐다. 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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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 끓는 아이들 50명 돌연 숨졌다…印 덮친 '미스터리 열병'
인도 북부 지역에 발생한 미스터리 열병으로 1주일만에 어린이 50명이 사망했다. 아이들을 고열과 두통 등에 시달리다 빠르게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.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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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 마녀김밥 식중독 피해자 135명 4억대 집단소송
지난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김밥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의 피해자들이 해당 김밥전문점을 상대로 4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. 사진 법무법인 정진 지난달 경기 성남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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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 만진 손 탓? 20대 숨진 김밥집 식중독 "교차오염 추정"
기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이미지 사진 [사진 pxhere] 보건당국이 최근 고양시에서 발생한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고에 대해 “교차오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”고 밝혔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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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밥집 집단 식중독에 20대 사망…당국도 "아주 드문 일"
[사진 pxhere] 경기 고양시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고객 34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, 이 가운데 1명이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파주에서도 김밥집 고객 27명이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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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·고양 이어 파주서도 김밥집 고객 27명 식중독 증세
[사진 pxhere] 경기 성남과 고양에 이어 파주에서 김밥집 음식을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나섰다. 27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9